제가 요새 자주 애용하는 앱 중에 토스가 있습니다. 고객 편의를 잘 반영해서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몇 번 언급했듯이 토스뱅크의 이자율도 좋고, 또 매일 걷기를 하면 포인트를 지급해주기고 하고, 가끔 제공되는 퀴즈로 포인트를 모을 수도 있습니다.
토스뱅크로 매일 이자 받기 | 일복리 효과
그런데 토스가 또 혁신적인 일을 해냈어요. 이번에 미국 주식 소수점으로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1,000원으로 이름만 들었던 애플, 테슬라, 구글, 아마존 등등의 해외주식을 구매할 수 있어요.
어제는 해외 주식 소수점 구매 시작했음을 알리는 이벤트도 제공했는데요. 주식을 고르기만 하면 1,000원부터 ~1천만 원까지 토스가 쏘는 이벤트였어요. 덕분에 저는 애플 1000원에 당첨되어서 좋아했더니, 다른 분들은 3,000~200,000원까지 받은 사람도 있다더라구요.
[친구 추천]하기도 있길래 친구에게 소개했더니 친구도 3,300원에 당첨되었답니다.
해외주식 원하는 만큼 사기
토스증권으로 해외주식을 천 원 단위부터(1달러) 구매가 가능합니다. 즉 소수점 거래가 가능합니다.
- 밤 10시 30분부터 새벽 4시까지 거래 가능
- 최소 주문금액: 1달러, 원화 주문 시 1000원부터
- 수수료는 기존 주식 거래와 동일한 기준
- 1주 미만의 주식을 보유해도 배당금을 받을 수 있음(단 0.01달러 미만이면 지급되지 않음)
- 소수점 거래는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으로 매매가 이루어짐(지정가 매매는 안됨)
매일 걷고 모은 포인트로 해외주식 구입하기
걷기만 해도 포인트 주는 앱테크들이 많은데 토스 앱도 걸으면 하루에 100원 이상을 받을 수 있어요. 이렇게 모은 포인트로 주식을 살 수 있어 재미있어요. 그러면서 주식에 대한 공부도 자연스럽게 하게 되더라고요.
그동안 모은 포인트가 10,000원 이상이 되길래 해외주식을 구매했어요. 코카콜라와 뱅가드 S&P 주식을 5천 원씩 구매했습니다.
어떤 분들들이 보신다면 어처구니없다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귀엽게 봐주시길. 나름 재미도 있고, 공부도 하게 되고 해서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5천 원으로 워린 버핏이 구매한 주식을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조금씩 주식을 구매하고 공부하면서 저도 해외 기업의 소수 주주가 아닌 몇십 주씩 가지고 있는 주주가 되어보고 싶습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토스는 편의성는 물론 깔끔하고, 직관적으로 혜택을 잘 보여줘서 칭찬하고 싶습니다. 이래서 토스쪽으로 은행 거래며, 증권이며 다 옮겨지는 것 같습니다. 아마 오픈 계좌를 하게 된다면 여기서 할 거 같네요.
주식 카테고리에서 천 원부터 구매하기 클릭하고, 약관과 설명서 확인 후 동의하면 바로 진행됩니다. 지금도 이벤트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벤트로 해외주식도 받아보세요.
해외주식도 소수점 단위로 구매 가능하다는 소식을 알려드렸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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