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용어3 주식시장 안전장치 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 쉽게 이해하기 이번에는 주식 관련 용어 중 안전장치라 알려진 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가 어떤 의미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쉽게 적었으니 가볍게 휘리릭 읽으셔도 이해되실 거예요. 서킷브레이커란 누전차단기와 같이 전기회로를 차단하는 안전장치를 말하지만, 주식시장에서는 주가가 갑자기 급락할 때 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주식 매매를 일시적으로 정지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현물 및 선물시장에서 주가가 일정 수준 이상 급락하는 경우 시장에서의 모든 거래를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제도 과열된 전기를 차단하듯 과열된 주식 시장의 거래를 차단하는 것입니다. [주식거래 중단 제도]라고도 불리며, 영어의 첫 글자를 따서 circuit breaker -CB라고도 합니다. 서킷 브레이커 도입 미국 증시의 대폭락 사태였던 1987년 10월.. 2022. 4. 15. 단번에 이해되는 주식 용어 정리 2 장외시장이란? 증권거래소에 상장되거나 코스닥에 등록되지 못하고 개인 간 거래가 이루어지는 시장을 말합니다. 비공식적으로 거래되는 시장을 장외시장이라고 합니다. 공모주란? 기업에서 자신의 주식을 코스피(또는 코스닥) 시장에 공개해 판매하는데 그것을 산다고 하는 것과 같다. 부동산의 아파트 청약과 비슷하다. 청약할 때 경쟁률이 너무 높으면 배정받는 주식은 작아진다. 공모 가격이 얼마에 결정되느냐에 따라 발행하는 주식 수도 달라진다. 공모주의 투자는 상장을 주관한 증권사에서 가능하며, 청약을 신청한 주식 가격의 50%만 계좌에 있으면 이를 증거금으로 하여 공모주 청약을 할 수 있습니다. 청약 정보는 한국거래소의 기업공시채널의 IPO현황에서 확인 가능 호가? 사거나 팔려는 주식의 가격을 부르는 것을 호가라고 한.. 2022. 2. 15. 단번에 이해되는 주식 용어 정리 1 주식 용어들 정리 주린이(주식과 어린이를 합친 말로, 주식투자 초보자를 말함)도 이해할 수 있게 주식 용어를 정리했습니다. 여러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주식이란? 기업이 자금을 조달할 때 발행하는 증서로 주식이 한국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면 상장 주식이며, 증권사 계좌를 통해 사고팔 수 있습니다. 코스피 & 코스닥? 코스피 - 우량주 시장으로 우등생만 몰아넣은 반. 규모가 크고 안정적이며 삼성전자와 같은 대기업. 상장요건이 까다롭다 코스닥 - 유망주 시장으로 성적은 낮지만 향후 성장할 것처럼 보이는 유망주만 몰아넣은 반. 중소기업, 벤처기업, 바이오 기업 등. 상장요건이 느슨한 편이다. 테슬라 요건 - 일정한 수준의 시가총액과 성장성만 갖추면 이익을 못 내고 있어도 상장할 수 있는 것. (미국 .. 2022. 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