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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번에 이해되는 주식 용어 정리 2

by 쩐남쩐녀 2022. 2. 15.

 

 

주식용어정리

 

 

 

장외시장이란?

증권거래소에 상장되거나 코스닥에 등록되지 못하고 개인 간 거래가 이루어지는 시장을 말합니다.

비공식적으로 거래되는 시장을 장외시장이라고 합니다. 

 

 

 

공모주란?

기업에서 자신의 주식을 코스피(또는 코스닥) 시장에 공개해 판매하는데 그것을 산다고 하는 것과 같다.

부동산의 아파트 청약과 비슷하다.

청약할 때 경쟁률이 너무 높으면 배정받는 주식은 작아진다. 

공모 가격이 얼마에 결정되느냐에 따라 발행하는 주식 수도 달라진다.

공모주의 투자는 상장을 주관한 증권사에서 가능하며, 청약을 신청한 주식 가격의 50%만 계좌에 있으면 이를 증거금으로 하여 공모주 청약을 할 수 있습니다. 

 

청약 정보는 한국거래소의 기업공시채널의 IPO현황에서 확인 가능

 

 

호가?

사거나 팔려는 주식의 가격을 부르는 것을 호가라고 한다.

사기 위해 가격을 제시하는 것을 '매수호가', 팔기 위해서 제시하는 것을 '매도호가'라고 한다. 

 

개장 전 매매방식

정규시장이 열리는 시간 : 오전 9시부터 ~ 오후 3시 30분

오전 8시 30분 ~ 오전 9시까지는 단일가 매매방식 적용되는 시간 

오전 8시 30분 ~ 8시 40분까지 : 전 거래일 종가로 거래 → 가격이 하나라 매수와 매도가 맞으면 먼저 나온 호가부터 거래 

오전 8시 30분 ~ 9시 까지 : 시가 단일가 매매로 거래  → 30분 동안 매수, 매도 호가만 받고, 9시에 시가로 한 번에 체결하는 방식 

 

시가는? 거래 체결이 가능한 매수. 매도 호가를 연결하고 가장 많이 거래될 수 있는 가격

 

 

개장 후 매매방식

오전 9시 ~ 오후 3시 20분 : 여러 가격이 경합을 벌여 거래가 되는 접속 매매 방식으로 운용된다. 

가격 우선 원칙 : 가장 비싼 매수호가와 가장 싼 매도 호가를 먼저 체결 

시간 우선 원칙 : 호가를 먼저 낸 순서대로 거래를 체결 

 

 

 

 

무상증자 

주주에게 무상으로 새로 발행된 주식을 나누어주는 것을 말한다. 

무상증자로 발행한 비율만큼 주가가 하락해서 총액의 변동이 없어서 주주에게 이익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주식 수가 많아지니까 거래가 활발해져 주식 값이 오를 가능성이 높아진다. 

 

 

 

액면분할

주식의 액면금액을 줄이는 것.

액면금액이 줄어드는 비율만큼 주식 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자본금 총액에는 변동이 없다. 

무상증자가 수량을 높이는 업시키는 것이라면, 액면분할은 가격을 다운시키는 것과 같다. 

시간이 지나면 주식 값을 올리는 요인이 된다. 

액면분할을 함으로써 주식의 가격을 낮추어 거래를 활발하게 할 수 있다. 

 

 

 

배당

주식을 가지고 있는 주주가 받는 이익배분을 가리킨다.

현금으로 주기도 하고 주식으로 주기도 한다. 

배당이 많으면 배당을 받는 사람들은 좋지만, 기업은 자본이 없어져 투자여력이 줄어드는 단점이 있다. 

회사는 1년 동안의 영업 실적을 따라 배당률을 결정하는데, 매년 영업실력이 다르기 때문에 배당금은 일정하지 않다. 

 

 

 

감자 

감축자본을 줄임말이 감자다. 

회사가 어려워져서 자신이 가진 자본금을 줄이는 것을 말한다. 

감자에는 유상감자, 무상감자가 있고, 방법은 주식을 병합하거나 소각의 방법이 있다. 

유상감자 - 기업이 주식 수를 줄여 자본을 감소시킬 때 감소시키면서 발생한 환급이나 대가를 주주에게 지급하는 것 

무상감자 - 유상감자가 대가를 주는 것이라면, 무상은 아무 보상이 없는 것.

 

 

 

 

PER 주가 수익비율

주가 수준을 가늠해보는 대표적인 지표.

주가가 1주당 순이익의 몇 배인가를 나타내 주는 비율로 주가가 고평가 되었는지, 저평가되었는가의 기준으로 활용한다. 

주가를 1주당 예상 순이익으로 나눈 것. 

PER의 수치가 낮을수록 회사가 벌어들이는 이익금에 비해서 주가가 저평가되고, 높을수록 고평가 된다고 할 수 있다. 

 

 

EPS 주당순이익 

1주당 세후 순이익을 말한다. 경영실적을 알 수 있다.

순이익이 높으면 주가가 올라가므로, EPS가 늘어난다는 것은 앞으로 그 회사의 주식이 많이 상승할 수 있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PBR 주가순자산비율 

기업의 장부상의 가치와 시장가치를 비교해 보는 방법으로 쓴다. 

주가를 1주당 자산가치로 나누어 구한다. (PBR = 주가 ÷ 1주당 자산), 기업의 청산가치.

PBR이 높다는 것은 주가가 재무 내용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이고 

PBR이 낮다는 것은 재무상태에 비해 주가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것을 말한다. 

PBR이 낮을수록 주가가 저평가되어있다는 것. 

 

 

 

EV/EBITDA 현금흐름 배수 

EV란 기업 매수자가 기업을 매수할 때 지불해야 하는 금액. 

주식 시가총액에 순부채를 더한 것이다. 

 

EBITDA는 기업이 영업 활동으로 벌어들인 현금 창출 능력을 나타내는 수익성을 알려주는 지표.

 

EV/EBITDA 비율은 기업이 자기 자본과 타인 자본을 이용해서 현금 흐름을 어느 정도 창출하는지 나타내는 지표. 

 

비율이 높을수록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에 비해 기업의 총가치가 높게 평가되어 

주가가 고평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기업을 인수한다고 가정할 때 이익만으로 몇 년이 걸리는지 계산하는 것. 

 

 

 

BPS 주당순자산가치

기업의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을 발생주식 수로 나는 것. 

회사가 상황이 안 좋아져서 문을 닫아야 할 때, 

그 회사가 가지고 있는 건물이나 물건들을 다 처분할 때의 가격. 

 

 

 

ROA 총자산 순이익률

자산 대비 얼마를 벌었는지 보는 수치로 기업의 부채를 포함한 자산운용 능력 

 

 

 

PEG 주가이익 증가비율

주가를 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주가수익비율(PER)을 다시 연평균 예상 EPS로 나눈 것으로 저평가 성장주의 수익가치를 평가하기 위한 것.

 

 

 

ROS 

매출액에 대비 수익률.

영업이익을 매출액으로 나눈 것으로 매출액에 대한 수익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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