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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 금리, 인플레이션, GDP 간단요약정리

by 쩐남쩐녀 2022. 2. 2.

매년 새해가 시작되면 의례적으로 거창한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버킷리스트와 목표들을 세웠습니다.

운동, 영어 공부, 책 60권 읽기 등등을 리스트로 넣었고 이번에는 특별히 '재테크 공부'하기도 넣어봤어요.
작심삼일로 끝내지 말자는 본인하고의 약속을 다잡 듯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경린이, 주린이인 제가 경제를 공부하고, 재테크 정보들 줍줍한 내용들을 정리하는 노트용으로 블로그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기록용, 기억재생용, 소심한 쩐남쩐녀의 쪼잔한 내돈내산 리뷰 포스팅 블로그지만 우연히라도 이곳에 오셔서 작은 도움이라도 받고 가신다면 그저 감사할 것 같습니다.



 

 

경제성장률

 

경제성장률이란 일정 기간 중 한 나라의 경제 성장 척도를 나타내는 지표.

경제를 전망한다는 것은 내년 경제 성장률을 예측하는 것.  

 

GDP = 경제 
GDP의 증가율 = 경제 성장률

주가(코스피) = 기업의 총 부가가치의 합 = GDP = 경제 규모

 

GDP란?

GDP = C + I + G + netEx

경제 = 소비 + 투자 + 정부지출 + 순수출(수출-수입)

 

  • C (Consumption) 소비 
  • I (Investment) 투자
  • G (Government expenditure) 정부지출- 정부가 세금을 얼마나 쓰는가
  • netEx 순수출[수출 - 수입]

 

즉, 경제 성장은 

소비 진작 = 투자 진작 = 정부예산확대 = 수출 증가 

 

 

'수출부진으로 경기가 좋지 않다'라는 기사가 나오면 순수출이 줄었으니 GDP가 줄었다고 판단할 수 있고,

'소비가 침체되었다'고 하면 기업도 투자를 하지 않기 때문에 내수침체가 되니 GDP가 줄었다고 판단할 수 있다. 

 

 

GDP가 2. 5% 이하면 저성장, 4% 이상이면 고성장이다. 
GDP 증가율을 점으로 찍어 연결하면 그것이 바로 경기변동사이클이다. 

 

 

 

 

 


경제란

경제의 3대 주체인 가계, 기업, 정부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시스템.

가계, 기업, 정부가 서로 상호작용을 해야 경제가 순환하고 성장한다. 

 

★ 정부- 생산과 소비주체 

조세정책(세금을 걷는 것), 재정정책(세금을 쓰는 것) 을 통해 세수를 확보하고

경찰, 국방, 항만, 항공 등의 인프라를 만든다. (공공재)

 

 

★ 가계- 소비주체

노동력을 제공하고 기업과 정부의 생산물을 소비하는 소비의 주체 



★ 기업- 생산주체

공공재를 사용하고 가계로부터 노동력을 받아 민간재를 생산하고,

정부에 세금 납부

 

 

 

 


금리가 중요한 이유?

금리란 돈의 가치를 말한다. 

물가안정을 위해 금리를 조절한다

금리는 돈의 가치이고 물가는 물건의 가치이기 때문에 역행한다.

그래서 한국은행에서는 경기부양책으로 금리를 이용하여 물가의 안정을 맞춘다 

 

금리↑= 물가↓

금리↓= 물가↑

 

 

 

 

한국은행은 물가 안정/ 경기 안정/ 금융 안정을 위해 통화정책을 수행함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3가지 방법

기준 금리 양적완화 지급 준비율
금리를 내리는 완화적 통화정책
금리를 올리는 긴축적 통화정책
유동성을 공급, 통화량을 조절  (은행이 고객의 예금 중 일정 부분을 의무적으로 예치하고 대출해줘야 하는데 예치하는 자금의 비율)

지급준비율을 떨어뜨리면
빌려줄 수 있는 돈이 많아진다. 

 

 



● 금리를 인하하면 돈의 가치는 떨어진다.

 

금리 인하 → 투자 확대 → 고용률 상승 → 소득 증가 → 소비 증가 → 투자 확대 (경제의 선순환 구조)

 

 


물가(돈으로 바꾸는 모든 것) - 경제를 구성하는 중요한 변수 

우리나라의 물가안정목표는 2%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물가 안정 목표치 보다 높으면 고물가, 낮으면 저물가 



 

 

● 긴축발작 - 미국의 양적완화정책이 긴축으로 전환될 때 금융시장이 겪는 충격

 

● 테이퍼링-  유동성 공급량을 천천히 줄여나가야 하는 것, 긴축발작 대비위해

 

미국 돈의 가치를 강하게 만든다 → 달러 강세화 → 한국에 투자할 필요없음 (같은 이자라면 미국에 하는게 나음) → 외국자금이 우리나라에서 다  빠져나감 → 주식시장에서 나오는게 좋음 → 은행 특판상품에 일단 현금 장전하는 편이 나음

 

즉, 선진국 금리 인상 →  달러 강세 →신흥국 돈의 가치 하락 → 외국인 투자자 자본 이탈 → 주식 시장 침체


포워드 가이던스란? 경기가 불안하니 중앙은행이 어떤 조건이 되면 금리를 올리는지 미리 가이드를 제시해 주는 것 

 

 

 



● 인플레이션 - 물가가 오르고 화폐 가치가 떨어지는 현상 

● 디스인플레이션 - 물가상승세가 없음

● 디플레이션 -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 

● 디플레이션의 소용돌이 - 한번 빠져들어가면 헤어나올 수 없다(예: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가겨하락 → 소비를 미룸 → 수요하락 →추가적 가격 하락 하는 악순환

● 디프레션 - 경기침체 

● 스태그플레이션 - 스태그네이션(경기침체)와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을 합성한 용어. 경기침체와 인플레이션이 동시에 발생하는 현상으로, 물가는 높은데 경제성장률은 낮음(월급은 줄어드는데 가격이 오르는 것)

 

 

 

 

 

 

[경제 책 추천]

  • 부자들의 음모 / 로버트 기요사키 -자본주의 금융시스템
  • 주식시장 흐름 읽는 법 / 우라가미 구니오- 경기변동
  • 부자언니 부자특강, 부자언니 부자연습 / 유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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