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대금리1 외환보유액 빨간불, 국가빚 50% 넘어갈수도 외환보유액 줄어들고, 국가신인도 빨간불 ≪매일경제 / 김정환 기자≫ 국가 '외환 비상금'인 외화보유액이 석 달 연속 감소하고 있다. 정치권들이 선심성 추가경정예산을 밀어붙이면서 국가신인도에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 외화보유액 감소 원인은? 에너지값 급등 여파 → 무역수지 적자 미국 금리 인상 → 달러 강세 → 달러 환산 외환보유액이 줄어듦 (기업들이 해외에 지불해야 할 달러 액수가 늘기 때문에) 추경 증액을 하는 이유? 외환보유액이 줄면서 나라 곳간이 부실해지고 있기 때문에 / 선심성 그럼 문제는? 추경안이 단행되면 우리나라 채무비율 50% 넘어감 → 국가 신용등급 압박 요인 작용 → 재정건전성에 타격 입으면 외국 자본 유출 부작용 ※ 국가신인도란? 한 국가에 대한 대외 신뢰도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한마.. 2022. 2. 8. 이전 1 다음